캐드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알 것이다. 캐드의 모든 기능 혹은 명령어를 익히기란
여간 쉬운 것이 아니라는 것을......
그래서 한 단계씩 좋은 기능 그리고 작업이 편리해 지는 기능들을 소개하며
배우는 기능들을 배워보고 나눠 보고자 한다.
첫 번째 시간...!!!!
블록에 대해서 배워보자
(시작의 전제 조건은 블록의 명령어가 B인데서 시작한다)
위에서와 같이 b의 명령어를 입력하면 저런 창이 뜨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왼쪽부터 기준점 객체 선택 그리고 옵션 순서 이다 (친절하게 선이 그어져 있어서 분리가 가능하다.)
1. 기준점
기준점을 잘 잡는 것이 중요하다.
뒤에 빠른 특성에 대해서 공부할 때 나오겠지만 회전 명령어 없이 블록이 되어 있는 경우에는
각도 입력으로 회전이 가능하다.
그래서 기준점을 중심이나 객체 내에 잘 잡아 두면 명령어가 필요 없이 회전이 가능하다.
요렇게 빠른 특성 창을 활성화 시켜놓으면 맨 밑의 회전이 가능하다.
(저 창 활성화 및 사용자화 시키는 것은 다음 글에 소개예정!!!)
2. 객체 선택
객체 선택은 말 그대로 블록화 시킬 선 원 호 등 모든 것을 포함하는 것들을 선택하라는 말이다.
설명할 게 많이 없어 패스~~~
3.옵션
요 부분도 중요하다. 한글보다 영어가 쓰기가 편해서....
많이 쓸 부분이 아니라 설명은 생력하지만 (몰라서 그러는 거 아님 진짜 아님...)
맨 마지막 부분이 중요하다. 분해 허용이라는 것인데
중요한 순간 혹은 편집 시에 어쩔 수 없이 분해를 하는 경우가 간혹 있을 것이다.
하지만 체크를 해제하게 되면 분해가 절대 될 수 없다. 이 점을 명심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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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는 블록의 특징에 대해서 알아보자.
1. 동기화
캐드 내에서 몇 안되는 것 중 하나로 연관을 지을 수 있는 객체로 생성이 된다는 것이다.
쉽게 말해 블록 내에서 편집 시에 그 블록과 이름이 같으면 수정된 내용이 일괄적으로
똑같이 되는 것이다. (이거라도 없으면 캐드 못 쓸거 같다. 설계는 연속으로 업데이트 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근데 더 중요한 것은 이것이 복병으로 작용할 수 도 있다.......(저자는 많이 당했다.....)
예를 들어 설명하자면
1이라는 도면에 2의 도면의 블록을 업데이트 했으니 2의 블록을 1의 도면으로 옮겨올 때
업데이트가 될거라고 생각하면 한된다
이름이 같으면 1의 도면이 우선이 되어 2의 도면의 블록이 업데이트가 되었더라도
참조의 형식이기 때문에 업데이트 되었던 내용이 전부 사라지고 리셋이 되어 버린다.....
진짜 이거 조심해야 된다.
코너 속의 코너로 방지하는 법을 알려주려고 한다.
저자는 나름 팁과 경험에서 나오는 바이브라 진짜 귀한 것이다.
첫번째는 2의 업데이트 블록을 전부 분해 시켜서 1의 블록 편집기에서 수정하는 방법이다.
두번째는 명령어 purge를 이용하는 방법이다. 블록 및 다른 설정까지도 소거하는 방법이다.
단 이 명령어 사용시 유의할 점은 블록이 도면 내에 사용이 되고 있으면 소거가 불가능 해진다.
심지어 그 블록이 다른 블록 내에 포함이 되어 있어도 소거가 불가능 해진다.!!!
그렇기 때문에 qselection 명령어로 블록을 찾아서 지운후 제거를 해야한다.
그렇게 해서 제거를 했으면 2의 블록을 가져와도 그대로 유지가 된다....
여기까지 블록의 장단점에 대해서 알아 봤지만 아직도 10퍼센트의 반도 안왔다.
블록은 기능이 너무 많이 때문에....
다음 편에서는 블록을 제대로 파니 다음 글도 읽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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