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D나 3D나 둘다 선과 점으로 이루어진 하나의 객체라는 사실이 변함이 없다.
물론 다 경험에서 나오는 방법과 길이지만 경험이 없이도 멘티를 통해서 배울 수 있는 것
좋은 멘티만 만나도 가능하다.
지금부터 할일이 많다와 시작해보자!!!!(오글 오들)
지금부터 하는 이야기들은 전부 아무것도 몰랐을 때 설계를 시작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해 쓴다.
그리고 카티아가 깔려 있다는 전제하에 쓴다.
먼저 스케치 가장 중요한 스케치
가장 기본적인 워크벤치(우리가 작성하는 창을 말한다.)는 파트디자인일 것이다.
들어가면 뜨는 창 이 화면을 스케치 화면이라고 한다.
실무에서는 창의력이랑 정반대되는 도면만 주어진 상태로 업무가 시작 되겠지만 이곳에서 우리의 창의력이 펼쳐진다.
이제 시작해보자 처음에 보면 뭐가 뭔지 아무것도 모를 것이다.
하지만 하나씩 알아가면 고수가 될 수 있다.
위에 보이는 창들 절대 끄면 안된다.(NEVER!!!!)
인벤터를 하던사람은 창을 끄는데 버릇 됐겠지만 안된다.
왼쪽부터 Profile Operation Tools User Selection Filter...
더 많지만 차차 알아보면 된다.
Profile : 스케치의 가장 기초가 되는 선을 그리는 작업 창이다. 원 네모 선 점 가상선 중심선 등을 작성할 수 있는
아이콘등이 여기 다있다.
Operation : 여기선 말 그대로 자르고 복사하고 정렬하고 등등 많은 그리는 작업을 제외한 작업을 하는 창이다.
다른 건 말고 많이 쓰이고 중요한 것들만 알아보고 넘어가자 (메일 주면 답해 주죠!!!)
위의 두 창은 마지막 2개의 아이콘 밑의 삼각형을 열면 나오는 창들이다.
Transformation : 왼쪽부터 mirror symmetry move rotate scale offset 이다.
여기서 많이 쓰이는 것들은 mirror와 offset 정도이다. 말 그대로 일정한 간격을 두고 띄우는 offset과 기준선을 기준으로 대칭으로 복사하는 mirror이다.
3D geometry : 이 창에서 제일 많이 쓰고 쓰이는 projection만 먼저 알고 넘어가자!!
가장 첫번째 아이콘이다. 모델링을 하다보면 스케치의 기준이 먼저그린 객체가 기준이 될 때가 있다. 그럴 때 쓰인다. 선 점 면 등을 현재 스케치를 잡은 면으로 가져올 수 있다.
마지막 창인 User Selection Filter
이 창은 보통 잘 안쓰이지만 알아두면 훨씬 쉽게 빠르게 작업할 수 있다.
하지만 평소에 켜져 있으면 꺼야 한다.
창의 이름처럼 필터 역할을 해주기 때문에 점이 안 잡힐때 특정 선이 잘 안 잡힐 때 등등
원하는 부분을 클릭하고 싶을 때 점이면 점 선이면 선만 클릭할 수 있게 해 준다.
2부에서 계속